영암 삼호읍에 농촌형 체육관
2010년 03월 16일(화) 00:00 가가
21억 들여 연말 완공
영암군 삼호읍에 농촌형 체육관이 올해말 세워진다.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삼호읍 용앙리 근린공원에 지하 1층·지상1층 전체면적 1천113㎡ 규모의 농어촌 복합체육관을 건립한다.
체육관내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레크레이션실,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며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체육관이 신축되면 삼호 천연 잔디구장과 연계한 또 하나의 종합체육시설로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삼호읍 용앙리 근린공원에 지하 1층·지상1층 전체면적 1천113㎡ 규모의 농어촌 복합체육관을 건립한다.
체육관내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레크레이션실,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며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