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김 재 성 영암군 산림조합장
2010년 03월 10일(수) 00:00 가가
“임산물 판로확대 소득 창출 최선”
“투명한 경영과 건실한 운영을 통해 튼튼한 조합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김재성(60) 영암군 산림조합장은 “35년 산림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소득창출과 산림생산력 증진을 위해 임산물 판로확대와 유통의 원활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암 신북면 출신인 김 조합장은 광주농고와 동아인재대를 졸업했다. 지난 197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신북·금정·도포·학산면장, 영암군 산림축산과장, 문화유적관리소장 등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류형님(56)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최근 취임한 김재성(60) 영암군 산림조합장은 “35년 산림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소득창출과 산림생산력 증진을 위해 임산물 판로확대와 유통의 원활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암 신북면 출신인 김 조합장은 광주농고와 동아인재대를 졸업했다. 지난 197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신북·금정·도포·학산면장, 영암군 산림축산과장, 문화유적관리소장 등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류형님(56)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