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임정환 진도군수 권한대행 취임
2010년 02월 04일(목) 00:00 가가
"투명행정으로 지역발전 이끌 것"
“주민과 소통하는 투명행정으로 지역개발과 군정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임정환(58) 진도군수권한대행(부군수)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소신행정으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자치단체장 부재에 따른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성 출신인 임 군수권한대행은 목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남도 재난상황실장, 민자유치, 자치행정담당, 관광개발과장, 완도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손우인(56)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서부취재본부=박현영기자 hypark@
지난 1일 취임한 임정환(58) 진도군수권한대행(부군수)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소신행정으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자치단체장 부재에 따른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성 출신인 임 군수권한대행은 목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남도 재난상황실장, 민자유치, 자치행정담당, 관광개발과장, 완도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손우인(56)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