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강성원 한전 장흥지점장
2009년 12월 23일(수) 00:00 가가
“장거리 선로 보강 전기 안전 공급”
“4만2천여 수용가들에 대한 안정적인 전기공급과 고객 만족을 위해 친절 써비스 시스템을 구축 하겠습니다”
신임 강성원(51) 한국전력 장흥지점장은 “장흥지역의 장거리 선로의 특성상 정전 다발사고를 우려해 선로보강에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목포 출신인 강 지점장은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77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감사실, 업무지원처 등 대부분 본사에서 근무를 하다 전주전력 관리처와 전남본부 목포지점 고객지원팀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순우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수영과 테니스.
/장흥=김용기기자 kykim@
신임 강성원(51) 한국전력 장흥지점장은 “장흥지역의 장거리 선로의 특성상 정전 다발사고를 우려해 선로보강에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목포 출신인 강 지점장은 한양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77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감사실, 업무지원처 등 대부분 본사에서 근무를 하다 전주전력 관리처와 전남본부 목포지점 고객지원팀장을 역임했다.
/장흥=김용기기자 k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