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에 치어 10만미 방류
2009년 06월 16일(화) 00:00 가가
장흥군은 16일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에서 조피볼락 치어 10만미를 회진명덕초등학생들과 방류한다.
지난 5일 감성돔 치어 15만미를 방류한데 이은 두번째 행사로, 연안해역의 자원조성과 장흥군이 전국에서는 처음 개설한 해양낚시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난태성 어종인 조피볼락(우럭)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얕은 바다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산란시기는 4∼6월로 포란수는 20만∼70만개에 달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또 오는 26일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감성돔 치어 15만미를 방류,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감성돔 치어 15만미를 방류한데 이은 두번째 행사로, 연안해역의 자원조성과 장흥군이 전국에서는 처음 개설한 해양낚시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난태성 어종인 조피볼락(우럭)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얕은 바다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산란시기는 4∼6월로 포란수는 20만∼70만개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