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도농 간 균형 발전을 위해 ‘고향세’ 도입을
- 최근 농어촌 지역 자치단체의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달 말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인구가…
- 광주 시민의 선도적 소명
- 심리학적 용어로 ‘인지적 오류’라는 말이 있다. 요새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경영학 서적에도 등장할 정도이다. 쉽게 설명하…
- ‘서인경 공화국’을 아십니까
- ‘서인경 공화국’이라고 들어 보셨는지. 대개들 생소하겠다 싶어 언급해 보았다. 다름 아닌 서울·인천·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 지…
- 농업은 보호되어야 할 산업이다
- “보리는 망종(芒種) 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다. 망종까지 보리를 모두 베어야 논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하게 된다는 뜻이다. …
- 고하도 선착장에 판옥선을 띄우자
- 최근 목포는 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 해상 케이블카 연결 등에 이어 전국 4대 관광 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관광 도시로 발전하기…
- 광주천을 활용한 기후·환경 관리와 관광벨트 구축
- 지난 2005년 복원된 서울 청계천은 연평균 1800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명소이자 녹지 공간, 서울시민들의 안락한 쉼…
- 명곡 ‘별은 빛나건만’의 진실과 비극
- 음악은 전 지구적인 언어라고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역사 속에서 스토리가 있는 음…
- 나는 기억한다 지난 여름 네가 한 말을
- ‘타격은 일본 기업에’(打擊は日本企業に) 지난 6월 23일 일본 도쿄신문에 실린 서울 특파원의 칼럼 제목으로, 수출 규제 조…
- 할아버지 복수했어요?
- 제주 4·3과 광주 5·18 항쟁의 참뜻을 어떻게 후세들에게 가르칠 것인가? 이 문제를 고민하기 위해 해마다 제주교육청과 광…
- 코로나19와 ‘공동체’ 문화 가치
- 예나 지금이나 인간 사회에 자연재해와 질병은 가장 큰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전통 사회에서는 바람, 구름, 우레, …
- 성년이 된 심사평가원, K-방역의 숨은 조력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심사평가원은 국민들이 매달 내는 …
- 고개를 넘고 넘어
- 경상저수지를 지나서 무동리를 향해 접어든 산길은 제법 가파르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 있던 길 주변에는 막 흰 꽃…
- 젊은이들에게 희망 주는 ‘광(光)수저길’
- 한때 ‘인구 폭탄’이란 말이 있었다. 폭발적 인구 증가가 사회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인구 절벽과 마주하고 있다…
- 비대면 사회의 금융과 ‘언택트 디바이드’
-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우리 사회가 비대면(언택트·Untact)으로 급격히 변화되면서 삶 자체가 바뀌고 있다. 비…
- 전남관광재단 출범에 거는 기대
- 전남 관광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전남관광재단이 지난 6월 25일 공식 출범했다. 앞으로 재단은 국내외 관광 마케팅, 관광산…
- 광주학을 제안한다
- 근자에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삶의 원리를 밝히는 인문학이 대세다. 인문학의 기본은 문사철(文史哲)이다. 역사학의 기본이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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