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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고
흑산도 영화제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복합쇼핑몰
복합쇼핑몰은 쇼핑은 물론 문화와 레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유통 대기업들이 복합쇼핑몰 사업을 주도하면서 도시 소비문화를 이끌고 있다. 롯데월드몰과 스...
눈 속에 피는 꽃
식물은 어쩌면 알람 기능이 있는 시계인지도 모른다. 수십 년 동안의 휴면기나 혹독한 겨울나기를 거친 후에 어김없이 꽃이나 싹을 피우는 모습은 경이롭다. 잠든 씨앗이나 식물을 깨우는 알람은 무엇일까? ‘그림 그리는 ...
우크라이나의 슬픔
“트럭을 타고 가다 보면 사람들이 죽어 누워 있는 게 보였어. 짧게 깎은 머리가 파르스름한 게 꼭 햇빛에 돋아난 감자 싹 같았지. 그렇게 감자처럼 사방에 흩어져 있었어…. 도망치다 넘어진 모습 그대로 갈아엎은 들판에...
영부인
대통령제 도입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우리나라의 경우 역대 영부인들에 대한 비교 평가는 별로 이뤄지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233년 전 가장 먼저 대통령제를 채택한 미국에서는 영부인에 대한 평가를 대통령에 대한 평가만...
미션과 능력
칭기즈칸은 57세였던 1219년, 원정에 앞서 가족과 권신들을 모은 뒤 후계자를 논의했다. 그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었다. 제국의 미래가 달린 중대사였기에 칸은 신중하게 모든 아들에게 발언권을 주었다. 호전적이었...
정치 보복
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막이 올랐다. 박빙의 승부가 예견되는 만큼 대선 결과를 어느 누구도 쉽게 점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 수사’ 발...
‘안티 선거’
20대 대통령선거(3월9일)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여야는 남은 기간 그야말로 피 말리는 대혈전에 돌입한다. 현재 대선 판세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치열한 접전 ...
‘문화 공정’
‘동북 공정’(東北 工程)은 중국 정부가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동북 3성(省)과 함께 수행했던 대규모 프로젝트를 말한다. 지린(吉林)·헤이룽(黑龍)·랴오닝(遼寧) 등 동북 3성(만주)은 물론 그들의 영토...
오심 올림픽
‘스포츠의 꽃’ 올림픽에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잘못된 판정이 낳은 수많은 오심 논란이 그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 선수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김동성도 ...
이철수와 강행복
한때 매년 새해가 되면, 목판화 작가 이철수의 작품으로 이뤄진 달력을 구입했었다. 소박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구성된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곤 했다. 지금 광주 무각사 로터스 ...
리처드 3세
영국 왕 가운데 가장 사악한 것으로 기록돼 있는 인물은 리처드3세다. 재위 기간은 2년에 불과했지만 조카를 폐위시키고 왕위에 오른 탓에 ‘계유정난’으로 정권을 잡은 조선시대 수양대군(세조)에 자주 비교되곤 한다. ...
올림픽 블루
“우주는 매우 어두웠으나 지구는 푸르렀다!” 1961년 4월 12일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1934~1968)은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48분 동안 지구 주위를 돌면서 이렇게 지구 관제소에 알려 왔다. 그...
민심의 바다로
“호남 지역 민주당 지지율이 왜 이렇게 오르지 않는 건가요? 대통령 선거 당일 투표에서도 이런 지지율이 나온다면 선거에서 이기기가 어려울 텐데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설 명절 전후에 민주당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로부...
코로나와 어머니
설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가 마주친 풍경이다. 8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할머니 한 분과 카운터의 직원이 한참 동안 실랑이를 벌이는 것이었다. 할머니 말인즉슨 코로나 접종을 3차까지 마쳤으니 목욕탕...
사라진 미션
임기 말 청와대는 여전히 자신만만한 것 같다. 차기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40% 내외의 지지율에 고무됐기 때문일 것이다. 대통령의 지시는 여전히 강력히 전달되고, 레임덕도 없다. ...
펠레와 사르트르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1905~1980)와 축구 황제 펠레(1940~)가 만날 뻔했던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강연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사르트르 일행은 경기장으로 향하던 펠레와 우연히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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