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기대 반 우려 반, 개정된 ‘역사문화권 특별법’-임영진 마한연구원장
- 새해가 되면 바뀌는 것들이 적지 않다.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모르고 살아도 무방한 것들도 있다. ‘역사문화권…
- 지인·가족 사칭 메신저 피싱 주의하세요-신기현·보성경찰서 벌교파출소 순경
- “엄마 나 휴대폰 액정이 깨져서 그러는데….” 아들은 엄마 휴대폰으로 액정 수리를 대리 신청해야 한다며 엄마에게 알 수 없는 …
- 코로나 팬데믹과 2022년-김하림 조선대 중국어문화학과 명예교수
- 검은 호랑이 띠라는 올해도 코로나의 위력은 지속될 듯하다. 희망과 기대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우려와 불안 속에…
- 소통으로 싹트는 광주시의 건축·건설 문화-정채대한건축사협회 광주시건축사회 회장
- 한 국가나 도시를 운영하는 지도자의 철학과 의지는 그 속에 속한 국민이나 시민들의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특히 1995년 지방…
- 대한민국에서 지방 대학의 존재 의미는?-양성관 동강대 교수
- 예전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말이면 대학은 성적 처리 후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앞두고 잠시 여유가 있었다. 이때 교수들…
- 연대와 공감이라는 ‘사회 백신’-김미령 조선대 기초교육대학 자유전공학부 교수
- 1768년 겨울 어느 날 밤이었다. 눈은 쌓이고 달빛은 희미했다. 박제가(1750~1805)는 생각했다. ‘이런 날 벗을 찾지…
- 임인년(壬寅年) 새해, 일상 회복을 꿈꾸며-박안수 말뫼아카데미 원장·경제학 박사
- 대학 교수들이 올해 우리 사회를 풍자한 사자성어로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묘서동처’(猫鼠同處)를 선정했다. LH사태와 정…
-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 ‘이금주’-임 용 철 위민연구원 이사·다큐 감독
- 얼마 전 광주에서 향년 102세 할머니의 장례식이 있었다. 누군가는 천수를 누리셨다고 하고, 빈소에는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등 …
- 로컬의 자생적 미래-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장
- 서울의 집값이 코로나와 투기꾼들에 의해 폭등되기 전에, 로컬에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의 삶을 담은 ‘슬기로운 뉴 로컬 생활’(…
- 코로나 시대, 시인 윤동주의 마음을 이어받자-양홍 시인·현대문예 작가회 회장
- 희망과 절망은 반대말이다. 이 두 가지는 한 사건을 다르게 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희망은 열린 마음을 가져다 준다. 절망…
- 더 소소한 교육 인권을 위하여-박혜자 전 국회의원
- 조금씩 조금씩 세상을 바꾼 시민들이 있다는 사실에 눈길을 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한 초등학생 덕분에 ‘살색’ 크레파스라는 인…
- 광주에 ‘월남전 참전 기념탑’이 필요한 이유-윤 창 준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광주시지부장
- 어떤 전쟁도 바람직하지 않다. 인명 살상을 초래하는 전쟁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것이다. 우리가 전쟁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다…
- 전남 ‘블루 이코노미’ 해양수산이 이끈다-박준택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해양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의 45%에 달하는 6743㎞의 해안선, 65%에 달하는 216…
- 코로나 위기, 식탁 문화 바꿔야 한다-박 남 언 광주시 시민안전실장
- 지난해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감염 억제를 위해 각국이 치르고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은 상상을 초월…
- 광주 향토 역사 왜곡하는 4·19기념탑-이병열 4·19민주혁명기념사업회장
- 4·19혁명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처음 민주화의 초석을 놓은 것으로, 헌법 전문에 4·19 민주 이념은 3·1독립운동과 더…
- ‘늙어 가는 것’과 ‘함께 살아가는 것’-손 동 기 호남대 AI교양학부 교수
- 과연 우리는 얼마나 살까? 기네스북에 오른 최고 기록 보유자는 프랑스인으로 쟌 칼망(Jeanne Calment) 여사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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