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장려금·안착금 지원…광주상의,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2025년 03월 31일(월) 19:42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 시행

/클립아트코리아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상생 협약 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광주지역 자동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산업 상생 협약 확산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지원사업은 신규 채용 장려와 기업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규 노동자(만 35세 이상~59세 이하)를 채용한 기업에 월 60만원, 연 최대 360만원의 도약 장려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신규 채용된 노동자의 근속 유지를 위해 신규 노동자(만 18세 이상~59세 이하)에게 3·6개월 근속 시 각 100만원, 연 최대 200만원의 안착 지원금도 지원한다.

또 공동이용 시설(식당·화장실·휴게실 등) 개선 지원과 노동자 건강 검진비 지원 등 노동자의 복지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광주상의는 앞서 지난해에도 현대·기아 협력 업체를 포함한 광주시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의 이중 구조 개선을 위해 총 38개사, 238명을 지원한 바 있다.

광주상의는 올해도 기업 지원을 위해 8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정책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여러 자동차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한다.

광주상의 한상원 회장은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만큼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이중 구조를 개선하고 2·3차 협력사 중심의 지원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간담회·협의회 등으로 원·하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노동자·기업은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062-350-5894, 5898)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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