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송그룹(대표 이명식)이 최근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 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 장애인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광주시 장애인 선수단에 격려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금을 지급한 이기홍 총괄사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주광역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송그룹은 승강기 제조 및 설치공사, 유지보수, 감리, 렌터카, 소방시설 관리 및 공사, 시설물 유지 관리 및 도장, 방수공사, 전산프로그램 용역 등 6개의 자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으로 고객 감동 주거문화 장착에 힘쓰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