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이 만든 커피 맛 보세요… 서동상회 카페 문열어
2018년 01월 03일(수) 00:00 가가
순천 농부들이 만드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상사면 서동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커피방앗간 ‘서동상회 카페’가 최근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서동상회 카페’는 서동마을 주민들이 주주인 농업회사법인 ㈜서동이 운영하며 마을 이장이 대표를 맡았다.
주민들이 공동으로 핸드드립 커피, 로컬푸드, 커피묘목 등을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눈길을 끈다.
주민들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커피드로잉교실’을 운영하는가 하면, 핸드드립실습과 커피이론교육도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 형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상사면 서동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커피방앗간 ‘서동상회 카페’가 최근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서동상회 카페’는 서동마을 주민들이 주주인 농업회사법인 ㈜서동이 운영하며 마을 이장이 대표를 맡았다.
주민들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커피드로잉교실’을 운영하는가 하면, 핸드드립실습과 커피이론교육도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 형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