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 지역관광지 5개소 무료 개방
2017년 11월 22일(수) 00:00 가가
순천시 다음달 17일까지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전경
순천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23일)에 맞춰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표를 잘 챙기면 지역 대표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며 입시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
순천시는 수험생들에게 지역 관광지 5개소를 다음달 17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한 해 동안 대입수능시험을 준비하느라 지친 수험생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드라마촬영장 등 5곳이다.
순천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험생은 입장할 때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순천=박선천기자 psc@
순천시는 수험생들에게 지역 관광지 5개소를 다음달 17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한 해 동안 대입수능시험을 준비하느라 지친 수험생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드라마촬영장 등 5곳이다.
/순천=박선천기자 p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