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왜 자꾸 사라지지? … 잡고보니 ‘전과 2범女’
2016년 04월 27일(수) 00:00 가가
○…대형 마트를 돌며 미리 가지고 있던 쇼핑백에 옷가지를 담은 뒤 계산하지 않는 수법으로 물건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
○…26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절도 등 전과 2범인 이모(여·45)씨는 지난 8일 정오께 광주시 광산구의 한 대형마트 내 김모(여·48)씨가 운영하는 옷가게에서 17만원짜리 상의를 하나를 담아 계산대를 빠져나온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90만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
○…물건이 자꾸 사라진다는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마트 주차장 CCTV를 통해 용의자와 그가 몰고 온 차량을 특정한 뒤 이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여죄까지 밝혀낸 이후 절도 혐의로 입건.
/김형호기자khh@kwangju.co.kr
○…26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절도 등 전과 2범인 이모(여·45)씨는 지난 8일 정오께 광주시 광산구의 한 대형마트 내 김모(여·48)씨가 운영하는 옷가게에서 17만원짜리 상의를 하나를 담아 계산대를 빠져나온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90만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
/김형호기자kh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