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혐오 발언’ 장동민, 한부모가정 아동 조롱 개그 또 논란
2016년 04월 07일(목) 00:00 가가
○…지난해 여성 혐오 발언과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 조롱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개그맨 장동민이 이번에는 한부모 가정 아동을 조롱하는 개그로 또다시 논란을 자처.
○…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애늙은이’ 7살 콘셉트로 출연,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잇따라 했다는 것.
○…앞선 논란 이후 자숙 기간도 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가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던 장동민은 채 1년이 되지 않아 사회적 약자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 물의를 빚으면서 또 다시 위기.
/연합뉴스
○…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애늙은이’ 7살 콘셉트로 출연,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잇따라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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