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호기심 … 소화기 훔쳐 뿌리며 장난 친 고교생들
2016년 04월 06일(수) 00:00 가가
○…순간의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소화기를 훔쳐 길거리에서 뿌리며 장난을 친 고등학생 3명이 나란히 경찰서행.
○…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서모(18)군 등 3명은 지난 1월12일 오후 9시4분께 광주시 북구 임동 윤모(여·32)씨의 주유소에서 15만원 상당의 소화기 3대를 훔친 혐의.
○…동네 친구인 서군 등은 이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하던 중 소화기를 발견하고 호기심 때문에 훔쳤는데,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장난삼아 서로에게 뿌린 것으로 확인.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서모(18)군 등 3명은 지난 1월12일 오후 9시4분께 광주시 북구 임동 윤모(여·32)씨의 주유소에서 15만원 상당의 소화기 3대를 훔친 혐의.
○…동네 친구인 서군 등은 이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하던 중 소화기를 발견하고 호기심 때문에 훔쳤는데,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장난삼아 서로에게 뿌린 것으로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