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수경 완도경찰서장
2014년 07월 15일(화) 00:00 가가
“소통치안으로 신뢰받는 경찰 되겠다”
“범죄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완도경찰서 이수경(46) 서장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까지도 순찰을 실시하겠다”며 “소수주민들이 살고 있는 도서 역시 주민들과 협조하는 소통치안으로 경찰 본연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전 승주군) 출신인 이 서장은 순천고와 인하대 행정학과·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간부후보(41기)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경찰청 경비국, 서울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장, 서울경찰청 정책과장, 광주경찰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묘경(45)씨와 사이에 2남1녀가 있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최근 취임한 완도경찰서 이수경(46) 서장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까지도 순찰을 실시하겠다”며 “소수주민들이 살고 있는 도서 역시 주민들과 협조하는 소통치안으로 경찰 본연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