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일 후보 무투표 당선 “해양·수산 인프라 늘리겠다”
2014년 05월 29일(목) 00:00 가가
[6.4 지방선거 표밭 점검] 도의원
진도군 전남도의원 선거는 맥 빠진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다.
단 한 곳의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장일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기 때문이다. 재선 전남도의원 출신의 장 후보는 애초 군수 후보로 거론됐으나 눈높이를 낮춘 결과, 전남도의회에 무혈입성하게 됐다.
장 후보는 “진도는 그동안 농업 중심의 산업을 유지하다보니 완도 등지에 비해 발전이 더딘 곳이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해양·수산 인프라를 늘리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특용작물 등 농업이 살 수 있는 길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바다목장화 사업 ▲해삼전복생산기지 및 수출전략기지 구축 등의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단 한 곳의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장일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기 때문이다. 재선 전남도의원 출신의 장 후보는 애초 군수 후보로 거론됐으나 눈높이를 낮춘 결과, 전남도의회에 무혈입성하게 됐다.
장 후보는 “진도는 그동안 농업 중심의 산업을 유지하다보니 완도 등지에 비해 발전이 더딘 곳이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해양·수산 인프라를 늘리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