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구 새정치 - 무소속 3파전 … 2선거구 이경동 단독 출마
2014년 05월 26일(월) 00:00 가가
[6.4 지방선거 표밭 점검] 도의원
완도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 선거는 이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이주열, 무소속 박현호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일단, 완도 청년회의소 회장 출신의 이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은 데다 무소속 후보가 두 명이라는 점에서 유리한 상황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광양시 부시장과 완도 부군수 출신의 박현호 후보도 전문성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민심을 다지고 있어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구 민주당 중앙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의 무소속 이주열 후보도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세를 넓혀가고 있다.
제2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 이경동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일단, 완도 청년회의소 회장 출신의 이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은 데다 무소속 후보가 두 명이라는 점에서 유리한 상황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광양시 부시장과 완도 부군수 출신의 박현호 후보도 전문성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민심을 다지고 있어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제2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 이경동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