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헬기 이용 산불 예방활동 편다
2014년 02월 21일(금) 00:00 가가
신안군은 최근 산불 진화헬기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신안군이 민간 헬기를 임대해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친다.
신안군은 유로콥터에서 제작한 헬기를 임대해 산불조심기간(봄 2월 1∼5월 15일·가을 10월 1∼12월 15일) 가운데 160일간 본격적인 예방과 진화활동을 추진해 나간다.
군은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60% 이상인 날과 주말·휴일 등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헬기 계도비행을 할 계획이다.
신안군에 배치된 임차 헬기(항속거리 500㎞· 최대 비행속도 시속 200㎞)는 산불발생시 담수용량 1000ℓ의 소방용 밤비 버켓(Bambi-Bucket)으로 신속하게 초동 진화활동을 펼칠 수 있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신안군은 유로콥터에서 제작한 헬기를 임대해 산불조심기간(봄 2월 1∼5월 15일·가을 10월 1∼12월 15일) 가운데 160일간 본격적인 예방과 진화활동을 추진해 나간다.
군은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60% 이상인 날과 주말·휴일 등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헬기 계도비행을 할 계획이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