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정기만실장 공직생활 마감 공로연수
2014년 01월 17일(금) 00:00 가가
완도군청 정기만 기획예산실장(4급)이 정년 1년을 앞두고 1월16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정 실장은 완도 신지 출신으로 1973년 신지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 기획계장 등 현업과 지원부서를 두루 거쳤다.
지난 1990년대 밤낮을 잊고 3개월만에 농어촌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 타시군의 벤치마킹한 사례는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다.
/완도=정은조기자 ·서부취재본부장
정 실장은 완도 신지 출신으로 1973년 신지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 기획계장 등 현업과 지원부서를 두루 거쳤다.
지난 1990년대 밤낮을 잊고 3개월만에 농어촌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 타시군의 벤치마킹한 사례는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