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강강술래 경연대회 내달 3일 일반부·학생부
2012년 10월 31일(수) 00:00 가가
진도에서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경연대회가 11월 3일 열린다.
강강술래를 세계화해 한국의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진도 강강술래의 원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강강술래 학습단체 및 학생팀으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경연한다.
이번 대회는 해남, 대전, 부산, 경기, 서울 등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도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인 강강술래는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서부취재본부=박현영기자 hypark@
강강술래를 세계화해 한국의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진도 강강술래의 원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강강술래 학습단체 및 학생팀으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경연한다.
한편 진도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인 강강술래는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서부취재본부=박현영기자 hy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