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양수원 고흥녹동농협조합장
2011년 10월 14일(금) 00:00 가가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 만들 것”
“농민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13일 취임한 양수원(53) 고흥 녹동농협 조합장은 “젊고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농협을 농민의 조합으로 변화시켜 조합원이 신뢰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양 조합장은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벼수매 최저가를 보장하며, 고령 조합원의 진료비 지원 등 조합원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가능한 일들을 우선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흥 출신인 양 조합장은 순천고부설 방송통신고를 졸업했으며 도덕농협 감사와 대의원, 도덕 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신혜경씨와 사이에 2남이 있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13일 취임한 양수원(53) 고흥 녹동농협 조합장은 “젊고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농협을 농민의 조합으로 변화시켜 조합원이 신뢰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양 조합장은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벼수매 최저가를 보장하며, 고령 조합원의 진료비 지원 등 조합원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가능한 일들을 우선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