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스토리텔링화 여행서 ‘지붕없는…’ 발간
2011년 09월 06일(화) 00:00 가가
고흥군이 스토리텔링기법을 도입한 여행서를 발간했다.
5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자원과 농·수산물 등 부존자원을 발굴, 이를 스토리텔링화 한 여행 책자인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을 최근 발간해 전국에 배부했다.
이 책자는 농촌관광연구회 등 민간 단체 전문가와 작가 등이 참여해 고흥의 구석구석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만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고흥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여행의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5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자원과 농·수산물 등 부존자원을 발굴, 이를 스토리텔링화 한 여행 책자인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을 최근 발간해 전국에 배부했다.
이 책자는 농촌관광연구회 등 민간 단체 전문가와 작가 등이 참여해 고흥의 구석구석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만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고흥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여행의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