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실내체육관 3월부터 이용하세요
2011년 02월 09일(수) 00:00 가가
레크레이션실·휴게실 갖춘 농촌형 복합시설
영암군 삼호읍에 농촌형 복합체육시설인 실내 체육관이 최근 완공돼 3월중 군민들에게 개방된다.
이번에 완공된 실내체육관은 삼호 용앙리 근린공원에 총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된 시설로 지하 1층·지상 1층의 연면적 1113㎡ 규모의 농촌형 복합 체육시설이다.
실내체육관은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레크레이션실, 휴게시설 등을 갖춰 주민들의 심신단련과 문화여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삼호읍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단지역 근로자들의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120여억원을 투입해 삼호고 인근에 삼호 종합 문화체육센터를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이번에 완공된 실내체육관은 삼호 용앙리 근린공원에 총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된 시설로 지하 1층·지상 1층의 연면적 1113㎡ 규모의 농촌형 복합 체육시설이다.
실내체육관은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레크레이션실, 휴게시설 등을 갖춰 주민들의 심신단련과 문화여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