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에 원자력 설비 업체 유치
2010년 04월 23일(금) 00:00 가가
영암군 - (주)무진플랜트 MOU
영암군이 원자력 발전설비 및 운반기기 제조를 위한 창업기업을 대불산단에 유치했다.
영암군은 22일 전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이상면 정무부지사와 서종배 영암부군수, 조성은 회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주)무진에너지 플랜트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무진에너지 플랜트사는 지난해 2월 창업한 회사로 원자력 보조기기·압력용기·열교환기·화학 플랜트사업 등을 한다.
(주)무진에너지 플랜트사는 대불산단내 부지 1만7000여㎡에 오는 2012년까지 총 129억원을 투자해 원자력 발전설비를 제작·생산해 국내 수력·원자력발전소 공급은 물론 수출 등을 통해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영암군은 22일 전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이상면 정무부지사와 서종배 영암부군수, 조성은 회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주)무진에너지 플랜트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무진에너지 플랜트사는 지난해 2월 창업한 회사로 원자력 보조기기·압력용기·열교환기·화학 플랜트사업 등을 한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