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마루 작은도서관 작품 전시 및 성과발표회
2024년 11월 26일(화) 19:00 가가
수완동 신완마을 소재… 독서문화프로그램 일환
광산구 수완동 신완마을에 위치한 꿈마루 작은도서관(관장 정기열)은 2024년 작품전시회 및 성과발표회를 오는 28일까지 진행중이다.
올해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1년 동안 갈고 닦은 독서문화프로그램 캘리그래피를 통한 시화 작품도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1년간 지도하고 함께 기획했던 심명섭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순회사서(행정학 박사)의 도움이 컸다.
성과물 150여점 전시와 함께 시니어 대표의 난타공연과 어린이 댄스공연 등 이용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심 박사는 “이번 전시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올해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1년 동안 갈고 닦은 독서문화프로그램 캘리그래피를 통한 시화 작품도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과물 150여점 전시와 함께 시니어 대표의 난타공연과 어린이 댄스공연 등 이용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심 박사는 “이번 전시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