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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고
김민기 1주기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개소리
‘개소리’는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조리 없고 당치 않은 말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다. 최근에는 진실이나 거짓 어느 쪽으로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허구의 담론으로 정의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판치고...
미얀마의 봄
미얀마에서 민주화를 열망하는 꽃들이 무수히 떨어지고 있다. 지난 27일만 해도 군경이 거리로 나온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전국에서 최소 114명이 숨졌다. 지난달 1일 군부의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은...
‘미나리’의 언어
아카데미상 여섯 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미나리’가 연일 화제다. 어제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첫 한국영화 100만 관객 돌파도 예상된다. 할머니 역을 맡은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
‘반쪽 올림픽’
“40년마다 한 번씩 올림픽에 저주가 일어난다.” 아소 다로 전 일본 부총리의 말이다. 1940년 도쿄올림픽을 유치한 일본은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뒤 개최권을 반납했다. 이후 40년 만인 1980년 모스크바올...
그 때 그 영화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영화인데도 이런 저런 이유로 관람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다. 나에겐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부작도 그런 영화다. 그동안 TV 등에서 숱하게 상영됐지만 스케일이 큰 영화인 터라 ...
만평 논란 유감
‘왈순 아지매’로 유명한 시사만화가 정운경은 “사설이 쓰지 못하는 기사는 칼럼이 쓰고, 칼럼이 쓰지 못하는 것은 만화에서 다룬다”는 말로 시사만화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신문에 실리는 시사만화의 매력은 촌철...
예술가의 위로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지난 18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광주 시립 국악관현악단...
강요된 권력
에덴동산을 떠나가는 아담과 이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절대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약속을 깨뜨리고 선악과를 따 먹은 두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꼈을까? 아니면 ‘호기심으로 뭉친 인간이 결국 선악과를 따 먹는’ 미래를 내...
‘환상 여행’
중장년 세대에게 로봇은 꿈 많던 어린 시절 친구와 같은 존재였다. 40여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로봇하면 아톰이나 마징가 제트, 태권브이를 떠올렸다. 그 당시 만화들이 그려 낸 수준의 로봇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
실패한 인사
사람을 쓰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일의 성공과 실패는 사람을 잘 쓰느냐 못 쓰느냐에 달려 있지만 이를 제대로 잘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사적 관계나 호불호 등 다양한 이유로, 능력도 없...
부동산 적폐
“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농부들이 하는 말이 아니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굳게 믿고 있는 말이다. 땅에 투자하면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수익을 낼 수는 없다. 하지만 리스크가 적고 시간이 흐를수록 수익률이 높아진다....
민심의 역린
입시·병역·부동산 문제는 ‘민심의 3대 역린(逆鱗)’으로 꼽힌다. 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군주(민심)의 노여움을 지칭하는 말이다. 정치사를 보면 민심의 역린을 건드린 정권은 톡톡한 대가를 치렀다. 비근한...
시 한 줄의 값
윤동주를 비롯해 ‘시인들이 흠모한 시인’이 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에 연극 등 문화에 조예가 깊었던 백석(1912~1996)이 그 주인공이다. 한때 그는 ‘월북 작가’라는 이유로 빛을 보지 못했지만, 토속적인...
미얀마 비가(悲歌)
2019년 11월 20일.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한창일 때 광주일보는 1면 머리기사 자리에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1980년 5월 광주 금남로 공수부대원들의 만행을 담은 사진과 2019년 홍콩 경찰의 폭력 장면을 ...
당신의 서체
책 선물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내가 좋아하는 책이 꼭 그의 마음에 든다는 보장이 없고, 상대의 취향을 온전히 파악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다. 한데, 가끔은 상대방의 완벽한 취향은 아닐지라도 한 번쯤 읽어 보면 좋겠...
‘미라클 모닝’
대학생인 딸은 요즘 아침 5시30분에 일어난다. 가벼운 체조와 명상을 하고 카카오톡 ‘단톡방’(단체로 대화를 나누는 공간)에 기상을 알리는 인증샷을 보낸다.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친 뒤에는 영어 공부로 하루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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