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문화보부상 장터 열린다
2025년 03월 27일(목) 14:45
전남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사업 시작
30일 오후 1시부터 해남 대흥사에서

광양에서 ‘문화보부상’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공예품과 지역특산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전남문화재단 제공>

해남서 문화보부상 장터 열린다.

해남 대흥사에서 문화보부상 장터가 열려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 주차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문화보부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남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문화보부상 장터에서 지역 작가들의 도자기 그릇, 가죽 제품, 생활 한복,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제페토 유랑단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 등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여행·문화예술·체육활동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카드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향유 기획 확대. 문화누리카드 활성화 등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 기획 사업을 통해 고령자와 도서 산간 농촌 지역 거주민들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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