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개점 30주년 맞아 ESG 활동 대폭 강화 나선다
2025년 03월 26일(수) 18:15 가가
1995년 지역 현지법인으로 광주에 문을 연 광주신세계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ESG 활동 강화에 나선다.
2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광천동 광주천변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을 진행했다. 에코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광주신세계는 매년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광주신세계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생태해설사가 동행해 광주천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종류와 역할을 설명하는 등 지역의 하천 생태계 가치를 알렸다.
광주신세계는 올해에는 에코 플로깅 외에도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광주 도심 멸종 위기종 동물 보호를 위한 ‘수달 현황 조사’에 나선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광주 도심 곳곳에서 서식하고 있지만, 서식장소 및 개체 수 등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가 없는 실정이다. 광주신세계는 앞으로 환경 전문가·시민 등과 함께 광주천, 무등산 등지의 수달 주요 서식지를 찾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자연 나들이’도 마련한다. 총 4회에 걸쳐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고, 생물 관찰, 곤충 탐구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시민과학자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4일 한상훈 한반도 야생동물연구소 박사의 ‘우리 곁에 수달’ 강의 등 총 5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실시하는 프로그램들은 자연과 생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개점 30주년을 맞아 올해 친환경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는 등 ESG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2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광천동 광주천변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을 진행했다. 에코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광주신세계는 매년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광주신세계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생태해설사가 동행해 광주천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종류와 역할을 설명하는 등 지역의 하천 생태계 가치를 알렸다.
우선 광주 도심 멸종 위기종 동물 보호를 위한 ‘수달 현황 조사’에 나선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광주 도심 곳곳에서 서식하고 있지만, 서식장소 및 개체 수 등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가 없는 실정이다. 광주신세계는 앞으로 환경 전문가·시민 등과 함께 광주천, 무등산 등지의 수달 주요 서식지를 찾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자연 나들이’도 마련한다. 총 4회에 걸쳐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고, 생물 관찰, 곤충 탐구 등의 활동을 펼친다.
광주신세계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실시하는 프로그램들은 자연과 생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