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추첨한 제1105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6, 16, 34, 37, 39, 40’이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1’이다.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이들은 각각 18억3485만3800원을 받는다. 구매방식은 11명이 자동, 3명이 수동, 1명이 반자동이다.

광주에서도 1등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당첨자는 대주마트(광주 서구 상무공원로 92 대주아파트상가)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이외에 서울, 인천, 경기 남양주, 경남 창원에서 각 2명, 경기 고양, 경기 광주, 경기 안양, 충남 아산, 경북 경주, 경남 양산에서 각 1명이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3명으로, 당첨금은 5526만668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98명은 각각 158만2863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8700명과 번호 3개를 맞춘 5등 250만3114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 5만원과 5000원씩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