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진도군수 “농·수산업 예산 30% 늘려 농어업인 소득 기반 확충”
2022년 08월 03일(수) 17:40 가가
[민선 8기 단체장에 듣는다]
행복한 복지·섬기는 행정 등 ‘5대 혁신과제’ 기반 군정 이끌 것
방과 후 온라인 강의 지원하고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 추진
행복한 복지·섬기는 행정 등 ‘5대 혁신과제’ 기반 군정 이끌 것
방과 후 온라인 강의 지원하고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 추진
“군민이 주인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겠습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2일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기 위해 조그만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진도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퇴직할 때까지 36년간 진도군에서 근무했다. 조도면장과 진도읍장, 농산유통과장 등을 지낸 행정전문가다. 2010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무소속으로 나선 끝에 당선됐다.
그는 “진도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희망찬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편 가르기와 낡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소통과 혁신의 새로운 진도를 바라는 군민의 간절한 열망이 헛되지 않도록 진도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 데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가공·판매·체험의 융복합 농수산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공직자상 정립, 아이를 낳고 기르고 교육하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역점을 두어 추진할 시책은 무엇인가.
▲ 다 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 ‘5대 혁신과제’를 기반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다 함께 잘사는 산업 혁신을 위해 농·수산업 분야 예산 30% 이상 확대 편성, 농수산분야 조직 확대 및 농수특산품 브랜드화를 통한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
어르신 노후시설 개선,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 다문화가정 문화교류 공간 확보 및 보육시설 등을 확충해 어르신, 장애인, 여성,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체감형 군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며 교육 환경 조성, 방과 후 유명강사진 온라인강의 교육 지원, 꿈 키움센터 건립 및 거점형 공영 돌봄센터를 운영해 아이를 낳고 기르고 교육하기 지역으로 만들겠다.
또 예술문화재단 설립, 진도개 보호 육성, 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및 힐링·치유의 숲을 조성해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
- 인구 3만명 선이 붕괴했는데 대책은 있나.
▲ 계층·분야별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청년 인구를 유입시키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사회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각지대가 없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아이를 낳아 기르기 좋은 진도를 만들고 진도군의 관문인 녹진 관광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호텔&리조트 사업 등 체류형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인구를 늘릴 계획이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농산물 재배 산업을 육성해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생각이다.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진도군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농수산업 투자를 늘리려는 이유는.
▲ 농어업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산업혁신을 군정 최우선 정책 추진을 위해 농·수산업 분야 예산을 30% 이상 확대 편성해 진도군의 농·수산업 주력 산업인 생산·가공·판매·홍보에 대해 집중 지원하고 전문성을 갖춘 조직을 확대 운영하겠다. 또 농어가 소득 증대 기반 구축을 위해 해조류 종자 개발과 소득작목 집중 육성, 서망항 어항기능을 확충하고 톳·쑥 등 농수산물 가공시설을 확대해 산업·농공단지를 활성화 농지 이용률 제고에도 힘쓰겠다.
기본 소득 수당과 벼·보리, 구기자, 표고버섯 등의 수매 장려금을 지급하고 부족한 노동력 확보를 위해 계절 근로자들을 모집하는 등 농수산인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교육과 복지정책이 눈에 띈다. 어떤 구상인가.
▲ 명문고교, 예절학교 등 명문학교 육성을 지원하고 농수산업 후계인력 양성, 진도국악 서화반 신설과 장학금을 확대하겠다. 또 방과 후 유명강사 온라인 강의 지원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을 추진하겠으며 출산과 양육 부담 감소를 위해 출산장려금과 지급 방법을 개선하고 지역별 아동센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민 편익 제공이 군정의 최우선 과제이므로 원스톱 민원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복지직 종사자에 특별수당을 지원하겠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요양시설·경로당·목욕장 등의 노후시설을 환경개선하고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를 도입하고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하겠다.
이와 함께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야간·주말 아이돌봄 서비스와 여성플라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과 다문화 가정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공직사회 변화를 강조했는데.
▲ 군청 조직은 일하는 조직, 군민을 최우선시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는 행정의 혁신이 필요할 때다. 투명한 인사관리를 위해 첫 번째로 경력과 능력 위주의 승진 전보 인사를 실시하고 두 번째로 친절공무원을 비롯해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를 하겠다. 마지막으로 불친절과 소극행정, 조직의 활력을 저해하는 공무원은 신상필벌 해 군민에게 봉사하고 위민행정을 위한 인사운영을 하겠다. 안일한 탁상행정을 탈피하고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김희수 진도군수는 2일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기 위해 조그만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진도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퇴직할 때까지 36년간 진도군에서 근무했다. 조도면장과 진도읍장, 농산유통과장 등을 지낸 행정전문가다. 2010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무소속으로 나선 끝에 당선됐다.
이어 “생산·가공·판매·체험의 융복합 농수산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공직자상 정립, 아이를 낳고 기르고 교육하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다 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 ‘5대 혁신과제’를 기반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다 함께 잘사는 산업 혁신을 위해 농·수산업 분야 예산 30% 이상 확대 편성, 농수산분야 조직 확대 및 농수특산품 브랜드화를 통한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
또 예술문화재단 설립, 진도개 보호 육성, 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및 힐링·치유의 숲을 조성해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
- 인구 3만명 선이 붕괴했는데 대책은 있나.
▲ 계층·분야별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청년 인구를 유입시키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사회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각지대가 없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아이를 낳아 기르기 좋은 진도를 만들고 진도군의 관문인 녹진 관광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호텔&리조트 사업 등 체류형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인구를 늘릴 계획이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농산물 재배 산업을 육성해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생각이다.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진도군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농수산업 투자를 늘리려는 이유는.
▲ 농어업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산업혁신을 군정 최우선 정책 추진을 위해 농·수산업 분야 예산을 30% 이상 확대 편성해 진도군의 농·수산업 주력 산업인 생산·가공·판매·홍보에 대해 집중 지원하고 전문성을 갖춘 조직을 확대 운영하겠다. 또 농어가 소득 증대 기반 구축을 위해 해조류 종자 개발과 소득작목 집중 육성, 서망항 어항기능을 확충하고 톳·쑥 등 농수산물 가공시설을 확대해 산업·농공단지를 활성화 농지 이용률 제고에도 힘쓰겠다.
기본 소득 수당과 벼·보리, 구기자, 표고버섯 등의 수매 장려금을 지급하고 부족한 노동력 확보를 위해 계절 근로자들을 모집하는 등 농수산인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교육과 복지정책이 눈에 띈다. 어떤 구상인가.
▲ 명문고교, 예절학교 등 명문학교 육성을 지원하고 농수산업 후계인력 양성, 진도국악 서화반 신설과 장학금을 확대하겠다. 또 방과 후 유명강사 온라인 강의 지원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을 추진하겠으며 출산과 양육 부담 감소를 위해 출산장려금과 지급 방법을 개선하고 지역별 아동센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민 편익 제공이 군정의 최우선 과제이므로 원스톱 민원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복지직 종사자에 특별수당을 지원하겠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요양시설·경로당·목욕장 등의 노후시설을 환경개선하고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를 도입하고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하겠다.
이와 함께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야간·주말 아이돌봄 서비스와 여성플라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과 다문화 가정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공직사회 변화를 강조했는데.
▲ 군청 조직은 일하는 조직, 군민을 최우선시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는 행정의 혁신이 필요할 때다. 투명한 인사관리를 위해 첫 번째로 경력과 능력 위주의 승진 전보 인사를 실시하고 두 번째로 친절공무원을 비롯해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를 하겠다. 마지막으로 불친절과 소극행정, 조직의 활력을 저해하는 공무원은 신상필벌 해 군민에게 봉사하고 위민행정을 위한 인사운영을 하겠다. 안일한 탁상행정을 탈피하고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