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채 시엘병원장,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
2022년 03월 06일(일) 19:15
시엘병원 3차례 선정
광주시엘병원 최범채<사진> 원장이 ‘제 56회 납세자의 날’ 맞아 최근 김대지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자격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국가재정에 모범이 되는자에게 국가가 1년에 한번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시엘병원은 국민의 4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 초저출산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건강과 난임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을 포함해 총 3차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시엘병원은 납세외에도 대한민국 산부인과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여러 의과대학에 장학생 선발과 기부를 해왔으며,해외 젊은의사들에게 최고의 난임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연수기회를 제공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엘병원 최범채 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로 추천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난임극복을 위해 노력하며 ESG경영 철칙에 따라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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