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 로컬매거진 ‘나나’ 창간
2019년 05월 24일(금) 00:00
나주문화도시조성지원센터가 색(色)다른 로컬매거진을 발행해 지역 문화지수를 높인다.

나주문화도시조성지원센터(센터장 김경주 동신대학교 교수)는 지난 20일 로컬매거진 ‘나나; 나와 나주가 만나는 시간’(이하 나나·사진) 창간호를 발행했다.

격월간으로 선보일 ‘나나’는 나주지역 사람, 장소, 예술, 자연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이를 또 새롭게 엮어 로컬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특히 원도심은 물론 혁신도시까지 세밀히 살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나주의 면면을 폭넓게 이야기한다.

창간호에는 ‘커버스토리’(cover story)를 통해 남파고택과 고택 속 보물인 100년 된 태극기와 나주소반 등 숨겨진 생활유물을 소개한다.

또 봉황면 죽석리 구석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영산포 홍어, 드들강, 노안성당, 세지·공산면 농부, 혁신도시 상리단길 등 나주 곳곳을 들여다보고 공유한다.

이와 함께 ‘피플’(people)에서는 나주시청 사이클팀 장선희 코치와 강릉청년 노건휘씨의 나주에서 1년을 살펴보고 ‘나나의 시선’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인터뷰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공모사업으로 재탄생한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를 담았다.

아울러 ‘에세이’(essay)지면에는 나해철 시인의 ‘홍어를 묻다’를, ‘컬쳐&히스토리’(culture&history)에는 원로작가이자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장인 리명한 선생의 ‘나주인물열전 김천일 장군’ 등 다양한 내용을 싣었다.

‘나나’는 접근성과 콘텐츠 확대를 위해 유투브 기반 ‘나나TV’도 선보일 계획이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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