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직업계고 학생들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매년 증가
2019년 04월 16일(화) 00:00
광주·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취업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15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2013~2018년까지 광주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이전공공기관으로 취업한 학생은 모두 123명으로 집계됐다. 이 취업자 수는 지역할당제가 아닌 공개 경쟁 채용을 통한 수치이다.

합격자 수는 2016년 5명, 2014년 17명, 2015년 19명, 2016년 24명, 2017년 27명, 2018년 31명으로 소폭이나마 매년 증가세다. 이기간 공공기관별 합격자 수는 한국전력공사 73명, 한전KPS 23명, 한전KDN 8명, 전력거래소·한국콘텐츠진흥원 각 5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각 3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이다. 한국농어촌경제연구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7개 기관 취업 학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의 이전공공기관 취업이 매년 늘어난 데는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제고 교육’과 ‘찾아가는 취업교실’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담임교사와 학교,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의 공공기관 채용 대비 필기시험 교육, 모의 면접, 자격증 취득 동기부여 등 맞춤형교육이 공공기관 취업 성공 사례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전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은 2016~2019년까지 모두 40명이 이전공공기관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1명, 2017년 10명, 2018년 19명로 집계됐다. 한국전력 14명, 한전KPS 12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1명, 한국농어촌공사 2명, 전력거래소 1명이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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