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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재능, 소외 아동 교육에 활용
광주평생교육원 등 업무협약

2018. 04.13. 00:00:00

광주평생교육진흥원·광주시교육청·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등은 지난 11일 퇴직자 아동학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지난 11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단장 장은미), 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기경자)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중장년 퇴직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사교육을 대신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퇴직전문가 아동학습지원단’의 원활한 운영과 유기적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퇴직전문가 아동학습지원단’은 올해 상·하반기 각 15명 내외의 퇴직한 전문가를 선발해 일선 초등학교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시민 다수에게 필요한 사업을 제안, 심사·선정되는 ‘시민참여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돌봄 프로그램의 콘텐츠 개발, 강사 양성 및 연계 등을,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홍보 및 제도 개선,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진흥원의 강사 풀 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퇴직 전후 중장년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인생설계, 경력개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수료 후 학습자가 직접 동아리를 구성해 자체 스터디 및 사회 환원 활동, 방과 후 학교 강사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윤현석기자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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