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내 ‘국화정원’ 조성
2017년 10월 02일(월) 00:00 가가
11월 5일까지 갈대축제 열려
순천만정원 전경. 〈순천시 제공〉
순천만국가정원 내 ‘국화정원’이 조성됐다.
순천시는 정원갈대축제와 연계, 순천만국가정원에 가을 정원갈대축제와 연계한 ‘국화정원’을 지난달 29일 축제 개막식에 맞춰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였다. 순천만정원 갈대축제는 동문 호수정원 일대에서 오는 11월 5일까지 열린다.
국화정원은 순천만의 바닷물이 차오름을 반복하듯 꿈, 사랑, 추억이 행복으로 차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대형 달 조형물을 비롯한 하트, 핑크박스 등 호기심을 이끄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순천만정원에는 2만5000㎡ 규모에 코스모스 등 풍성한 가을꽃으로 단장, 연휴기간 여행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kwangju.co.kr
순천시는 정원갈대축제와 연계, 순천만국가정원에 가을 정원갈대축제와 연계한 ‘국화정원’을 지난달 29일 축제 개막식에 맞춰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였다. 순천만정원 갈대축제는 동문 호수정원 일대에서 오는 11월 5일까지 열린다.
국화정원은 순천만의 바닷물이 차오름을 반복하듯 꿈, 사랑, 추억이 행복으로 차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대형 달 조형물을 비롯한 하트, 핑크박스 등 호기심을 이끄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