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골목 고고장으로 변신한다
2017년 09월 13일(수) 00:00 가가
14일 ‘노래(방)가왕’ 행사 등
순천대 골목이 오는 14일 저녁 고고장으로 바뀐다.
순천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순천대 앞 한전 골목에서 ‘대학로 노래(방)가왕’ 고고장 행사를 연다.
대학로 노래(방)가왕 고고장에서는 청년과 주변 상인, 지역민들의 노래대결이 펼쳐지고 먹거리 셀러, 댄스팀 공연, 현장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사고, 팔고, 놀장’의 고고장은 지난 2015년부터 주민과 상인 그리고 청년들이 함께 문화활동을 펼치는 대학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버스킹공연과 댄스, 다채로운 프리마켓과 이색 먹거리 주막이 순천대 골목길 밤을 밝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순천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순천대 앞 한전 골목에서 ‘대학로 노래(방)가왕’ 고고장 행사를 연다.
대학로 노래(방)가왕 고고장에서는 청년과 주변 상인, 지역민들의 노래대결이 펼쳐지고 먹거리 셀러, 댄스팀 공연, 현장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