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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8130원
15.3% 인상 … 월급 환산땐 169만9170원

2017. 09.07. 00:00:00

전북 군산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813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보다 15.3%(1080원) 인상됐다. 또 정부가 정한 시간당 최저임금 7530원보다 600원(7.9%)이 많은 액수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169만9170원이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물가를 반영한 근로자와 가족의 생활 안정과 인간다운 삶을 위한 임금으로, 군산시에 속한 기간제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는다.
군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북도, 전주시에 이어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 생활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6470원보다 9%가 많은 7050원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 재정여건, 근로자 사기 진작, 민간부문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영역에도 생활임금이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박금석기자 nog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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