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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50년 건축 계획’ 완성
4개 병동 증축 완공

2017. 08.28. 00:00:00

박병란 광주기독병원장 등 병원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서관병동 증축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기독병원 제공>

112년간 광주·전남지역 의료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기독병원이 지난 1951년 재개원 이후 50년 넘게 추진해온 병원건물 건축 계획을 모두 완성하고,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실 확보를 위한 병동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이번 증축공사는 정부에서 입원실 시설 기준이 강화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에따라 개정안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4353㎡ 규모로 3개층 4개 병동 및 부대시설들이 들어섰다.
증축된 새 병동에는 개정된 의료법에 적합한 4인 입원 전용 병실 120병상을 포함해 총 139병상이 신설됐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침상간 1.5m 이상, 벽으로부터 0.9m 이상 이격 거리가 확보되도록 하고 기타 의료법에 적합한 감염예방 시설도 설치했다.
박병란 광주기독병원장은 “앞으로 광주기독병원은 환자안전 기준에 최적화된 병실에서 각 분야 최고 실력의 전문 의료진이 환자중심 병원으로서 지역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표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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