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수감 30대, 유치원 절도 드러나 추가 처벌 위기
2016년 01월 19일(화) 00:00 가가
○…절도 혐의로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30대 남성이 지난해 자신이 저지른 또 다른 절도 행각이 들통나 추가 처벌 위기.
○…18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진모(30)씨는 지난해 9월16일 새벽 3시께 광주시 남구 봉선동 윤모(여·51)씨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침입, 원장방 서랍 속에 넣어둔 현금 35만원을 꺼내간 혐의가 최근 드러났다는 것.
○…경찰은 범행 현장과 3㎞가량 떨어진 곳에 설치된 CCTV에서 인상착의를 확보해 조사한 결과, 진씨가 유치원·주택 등을 무대로 절도 행각을 벌인 전과 12범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접견을 통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아 절도 혐의로 입건.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18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진모(30)씨는 지난해 9월16일 새벽 3시께 광주시 남구 봉선동 윤모(여·51)씨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침입, 원장방 서랍 속에 넣어둔 현금 35만원을 꺼내간 혐의가 최근 드러났다는 것.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