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50대 경찰관 뺨 때려
2016년 01월 08일(금) 00:00 가가
○…술에 취해 경찰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술 사먹으라’며 건넨 돈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관의 뺨을 때린 50대 남성이 경찰서행.
○…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구속영장이 신청된 박모(54)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께 광주시 북구 용봉지구대에서 김모(35) 경사의 왼쪽 뺨을 1차례 때린 혐의.
○…만취 상태에서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달라고 횡설수설하며 소란을 피우던 박씨는 “동료끼리 술이라도 한잔 사먹으라”며 건넨 8만5000원을 김 경사가 받지않자 손찌검을 했다가 경찰에 제압.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7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구속영장이 신청된 박모(54)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께 광주시 북구 용봉지구대에서 김모(35) 경사의 왼쪽 뺨을 1차례 때린 혐의.
○…만취 상태에서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달라고 횡설수설하며 소란을 피우던 박씨는 “동료끼리 술이라도 한잔 사먹으라”며 건넨 8만5000원을 김 경사가 받지않자 손찌검을 했다가 경찰에 제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