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관광지 입장료 1000원 인상
2015년 10월 06일(화) 00:00 가가
해남군이 지역 내 유료 관광지 입장료를 1000원씩 인상했다.
해남군은 5일 “관광지 유지관리 비용에 비해 입장료가 지나치게 저렴하다는 의견에 따라 군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및 제253회 임시회를 거쳐 입장료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른 기준으로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우수영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고산유적지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1000원씩 인상됐다.
/해남=박희석기자 dia@
해남군은 5일 “관광지 유지관리 비용에 비해 입장료가 지나치게 저렴하다는 의견에 따라 군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및 제253회 임시회를 거쳐 입장료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른 기준으로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우수영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고산유적지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1000원씩 인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