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20대女, 헤어진 남친집서 행패
2015년 07월 13일(월) 00:00 가가
○…20대 여성이 새벽, 술에 취해 헤어진 남자친구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다가 전 남자 친구의 신고로 경찰서행.
○…12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여·29)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30분께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A(37)씨 원룸을 찾아가 10분간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는 등 소란을 피우는가 하면, 문을 열고 나온 A씨에게도 목과 손목을 할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김씨는 경찰에서 지난해 12월 25일 2년간 사귀다 헤어진 뒤 크리스마스에 이별을 통보한 이유가 궁금하다며 A씨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우자 A씨의 신고로 입건.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
○…12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여·29)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30분께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A(37)씨 원룸을 찾아가 10분간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는 등 소란을 피우는가 하면, 문을 열고 나온 A씨에게도 목과 손목을 할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