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도양119센터, 도촌마을과 1사1촌 결연
2011년 06월 28일(화) 00:00 가가
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 도양119센터는 지난 23일 도촌회관에서 하나영농조합법인(고흥군 도양읍)과 도덕면 도촌마을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1사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한 일환책으로 마련됐다.
이날 하나영농조합 법인은 마을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지원했다. 경보기 설치와 유지관리는 마을청년회와 의용소방대에서 맡게 된다.
한편 보성소방서는 안전 나눔운동 확산으로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기관·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1사1촌맺기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이번 결연식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한 일환책으로 마련됐다.
이날 하나영농조합 법인은 마을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지원했다. 경보기 설치와 유지관리는 마을청년회와 의용소방대에서 맡게 된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