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전남회장에 전양순
2011년 03월 24일(목) 00:00 가가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 전남도 연합회장에 전양순(52·사진)씨가 선출됐다.
연합회는 최근 대의원총회를 열고 부회장에 정혜숙(영광)씨, 감사에 강공순(목포)·박금례(화순)씨를 선출했다.
보성출신인 전 회장은 생활개선 보성군연합회장, 전남도 생활개선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유기농업에 30년 이상 종사하면서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친환경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전양순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권익 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 전남도연합회는 52년의 역사와 함께 263개회 1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송기동기자 song@
연합회는 최근 대의원총회를 열고 부회장에 정혜숙(영광)씨, 감사에 강공순(목포)·박금례(화순)씨를 선출했다.
보성출신인 전 회장은 생활개선 보성군연합회장, 전남도 생활개선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유기농업에 30년 이상 종사하면서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친환경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생활개선 전남도연합회는 52년의 역사와 함께 263개회 1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송기동기자 s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