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형 영암교육장
2009년 09월 11일(금) 00:00 가가
“지역 교육환경 개선 최우선”
“자녀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김형(59) 영암교육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성공 가능성을 믿으며 소질을 계발하고 개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 출신인 김 교육장은 전남대 문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 교육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곡성교육청 장학관, 화순교육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서순금씨와 사이에 1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독서.
/영암=이상휴기자 lsh@
최근 취임한 김형(59) 영암교육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성공 가능성을 믿으며 소질을 계발하고 개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 출신인 김 교육장은 전남대 문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 교육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곡성교육청 장학관, 화순교육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영암=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