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설 맞이 다채로운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보해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고, 휴대전화 앱으로 주류를 주문해 가까운 식당과 주류 전문점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보해는 31일 ‘매취순 세트’ 6종과 ‘매실 식품’ 2종, ‘매실청&절임 세트’ 6종, 보해소주 등 총 15종의 설 선물세트<사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해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매취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올해 보해양조 설 선물 세트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특히 GS리테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 입점해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는 ‘우리동네GS’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원하는 GS25 매장을 선택해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와인25플러스에서는 ▲15년 숙성 매취순 3본입 ▲순금 매취순 2본입 ▲매취순 3ℓ ▲매실하이볼 순 24개입을 만나볼 수 있다.

보해는 또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의 ‘우리 동네 술픽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앱으로 주류를 주문한 후, 원하는 식당이나 주류 전문점(바틀샵)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통한 지난해 보해의 주류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50%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매취순 12년 3ℓ’가 전년 비 127%의 매출 증가율로 큰 인기를 끌었고 평점 또한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설 연휴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채로운 선물 세트는 물론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입점으로 편의성을 확대했다”며 “보해양조가 준비한 설 선물 세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