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소장 나주몽)이 지난 14일 전남대 경영대학 최상준홀에서 ‘2023년 제1차 광주전남 초광역협력 상생 콜로키움(이하 상생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상생 콜로키움은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를 포함한 7개 산업·학계·연구기관 등이 함께 광주·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메가 시티(Mega City) 지역 형성 관련 대안 제시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 광주전남 초광역 상생협력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상생콜로키움은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박정연 전남농촌종합지원센터 본부장의 발제로 시작해 류한호 (사)정책공간포용혁신 회장이 좌장, 조준범 목포대 사회과학대학장, 류영국 ㈜지오시티 대표이사가 대표 토론을 맡았다. 또 이상준 전남대 경영대학장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