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병원(병원장 정재훈·사진)이 지난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노인의료나눔서비스 대상에서 의료안내서비스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계로병원은 풍부한 시술경험과 각종 첨단 의료장비를 통해 정확하고 정밀한 진료를 지원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로 병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기부활동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훈 세계로병원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세계 기록 인증기관인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와 EU(유럽연합) 오피셜월드레코드(OWR)에서 최소 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 세계 최고 기록을 인증받기도 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