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임직원 ‘사랑의 연탄’
2020년 11월 16일(월) 22:45 가가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을 찾아 밥상공동체서울연탄은행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 회장, 서훈택 공제조합 이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중 취약가정,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김옥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이때 연탄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화물연합회·공제조합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봉사활동에는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 회장, 서훈택 공제조합 이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중 취약가정,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